물리치료학과 전망 및 진로를 알아보자



물리치료학과(Physical Therapy)은 질병, 사고 혹은 선천적인 질환 등으로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갖게 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즉 이들에게 운동치료나 물리적인 요소들을


이용하여 손상된 기능을 화복시키거나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의학의 한 전문영역입니다.


물리치료학과는 점차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 국내외 의료계의 변화에 부응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물리치료사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물리치료학과에서는 각종 질병과 신체의 상해를 예방하고 치료하며, 운동의 기능장애를 평가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를 통하여 장애를 개선과 예방에 필요한 제반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물리치료학과에서 배우는 주요과목으로는 물리치료학 개론, 정형계 임상물리치료,


신경계 임상물리치료, 보건법규, 스포츠 물리치료, 근골격 물리치료 등이 있습니다.


물리치료학 개론은 물리치료의 기본원리, 치료에 필요한 기자재, 물리치료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파악하도록 물리치료 전반의 지식을 배웁니다.


정형계 임상물리치료는 근육계 질환과 골격계 질환에 대한 원인과 증상, 예후 등을 정확하게


인식해서 몸에 올 수 있는 기형과 운동 장애를 제거해 주는 방법들을 배웁니다.


보건법규는 보건의료의 실무적인 규법인 의료법, 전염병, 예방법, 의료기시법 등 보건관계 법규에


대해 배웁니다.


근골격 물리치료는 정형외과질환 중 주로 사지와 관계된 질환의 진단 및 평가, 물리치료를 배웁니다.


관련된 자격증으로는 물리치료사, 특수교육사 2급,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이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는 일단 전망을 떠나서 굉장히 체력적으로 소모가 심한 직업입니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연봉면이나 체력면으로 간호사가 괜찮습니다.


하지만 물리치료사만 단독적으로 본다면 전망이 안좋은 직종은 아니죠.


운동선수들이나 가수들 등등 몸을 많이 쓰는 분들이 가장 먼저 찾고 꾸준히 받는건


물리치료이기 때문이죠.


비록 체력적 소모나 힘든것에 비해 받는 월급은 적지만 전망은 뚜렷합니다.




멀티미디어학과 진로 및 전망 (멀티미디어학과 과목)




멀티미디어학과(Multimedia)는 정보의 확산을 빛의 속도로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모든 학문과 산업 기술 분야의 정보화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학과는 고도의 정보화 사회에서 다양한 정보의 형태를 보다 효과적이고


시각적인 정보로 제작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창의적인 인터넷 방송 제작,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능력을


배양하는 다기능 기술자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학과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문자, 기호, 음성을 바탕으로 그래픽, 동화상 등 다양한


미체의 정보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 및 횔용을 위한 기반기술을 익히게 됩니다.


대표적인 학교로는 동국대학교, 청운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배우는 주요 과목으로는 멀티미디어개론, 컴퓨터프로그래밍, 뉴미디어개론,


콘텐츠편집기법, 웹서버구축, 컴퓨터그래픽스, 영상편집, 멀티미디어 기획 등이 있습니다.


콘텐츠편집기법은 멀티미디어 작품 제작을 위해 스토리보드의 작성법과 저작도구를


이용하여 CD-ROM 타이틀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웹서버구축에서는 고급 홈페이지 제작 시 필요한 게시판 제작이나 방명록 제작 등을 익히며


웹서버의 구축 및 관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영상편집은 영상 또는 정지이미지등을 이용하여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웁니다.


컴퓨터그래픽스는 멀티미디어 요소 중 시각적인 효과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실무에서는 어떻게 제작되어 지는지 원리를 습득 합니다.


관련자격증으로는 실기교사, 정보기술자격(ITQ),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 문서실무사,


멀티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컴퓨터그래픽 운용기능사 자격증 등이 있습니다.







멀티미디어학과 진로로는 일단 디지털콘텐츠개발 기업체, 일반 디자인기업체, 문화콘텐츠,


기획사, 프로듀서, 연구소, 문화평론가 등 많은 분야에 진출이 가능합니다.


현재로 본땐 멀티미디어학과의 전망은 사실 아주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나 뮤직비디오, 예능, 드라마 등 영상이 안들어가는걸 보지 않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이 윤택해지면서 문화의 성장이 커지는 편이기때문에


앞으로의 멀티미디어학과의 전망도 뚜렷하고 좋을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법학과 전망 및 로스쿨 입학조건




법학과(Law)는사회의 질서를 유지시켜 주는 가장 중요한 규범인 볍률에 관하여


연구하거나 고찰하는 학문입니다.


좁은 의미로 법학은 헌법, 행정법, 민법, 형법, 상법,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노동법, 국제법 등


실정법을 객관적으로 해석하여 체계적인 법리를 학습하며, 법해석적인 접근 외에 넓게는


법철학, 법사회학 등의 비교법학을 포함합니다.


법학과는 법학의 전문적 연구와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법치주의 구현과 법의 생활화 그리고


법의 민주화를 구현하기 위한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갖춘 법률전문가 양성에 목표를 둡니다.


법학과에서는 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이론적, 실제적으로 습득하게 하여 올바른 법문화를


영위하고 국가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게 할 것입니다.







법학과에서 배우는 주요 과목으로는 헌법, 민법총칙, 형법총론, 상법총칙, 형사소송법 등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법에 대해 관심이 생겨 헌법책을 사서 공부한 적이 있는데


아무런 지식 없이 달려들 서적들은 아니더라구요.


관련 자격증으로는 경찰관, 해양경찰, 공인중개사 등이 있습니다.


헌법은 국가의 근간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법으로 헌법 일반이론과 정신, 헌법의 역사와 기본이념


기본원리에 대하여 살펴보고, 우리 헌법상의 기본권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웁니다.


민법총칙은 민법 전반에 걸친 총직을 배웁니다.


형법총론은 형벌에 관한 제 원칙에 대해 배웁니다.


상법총칙은 상법의 근본 원리 원칙을 배우고 상거래 등에 관한 제도에 대해 배웁니다.


형사소송법은 형사소송법의 원칙과 기본 구조 등에 대해 배웁니다.







법학과의 전망은 사실 좋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법조인 관련 학과생들은 수두룩 하고 하지만 필요한 법조인은 몇 안되고


로스쿨도 매년 150명을 선발하는데 최소 50명 이상은 무조건 비법대 출신자로만 선발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법대 출신은 아무리 실력이 출중하다고 해도 서울대 로스쿨에 최대 100명 이하까지밖에


갈수가 없습니다.


입시를 따진다고 해도 법학과라고 유리한점은 없습니다.


로스쿨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법학적성시험, 공인영어성적, 학점, 서류 및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요소로


평가 받게 됩니다.





토목공학과 취업 및 진로(토목공학과 여자)




토목공학과(Civil Engineering)은 공간환경을 인류문명에 유용하게 결합시키는 광범위한


학문입니다. 건축학과랑은 다른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건축은 일반 아파트나 원룸, 빌라 등의 하우스를 설계 및 건물을 올리는 반면 토목은


나라에서 진행하는 도로, 다리 등의 폭 넓은 것들을 공사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니 건축학과와는 차원이 다른 광범위한 부분의 학문을 습득해야 겠죠.


그러므로 토목공학과는 국가기반시설이 되는 도로, 교량, 댐, 항만 등의 건설을 비롯해


하천정비, 공단과 택지의 조성, 간척과 매립을 통한 국토의 확장공사 연구에


돤련된 지식을 배우고 익힙니다.







주로 배우는 과목은 토목제도 및 CAD, 수공학, 재료역학, 콘크리트학, 강구조설계, 교량공학,


철근콘크리트구조, 구조역학, 기초측량학 및 실습, 사회기반시스템설계 등을


배웁니다. 


토목제도 및 CAD는 토목 구조물을 이해하고 도면화시키는 연습을 통하여


앞으로 보다 복잡한 토목 셜계 도면을 작성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수공학은 물의 운동현상을 수학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환경 수리학의 유체현상에


대해 기본 이론을 습득합니다.


강구조설계는 허용응용력설계와 LRFD설계법 등에 대해 배웁니다.


기초측량학 및 실습은 측량의 기본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거리측량, 평판측량, 레벨츨량,


각 측량 등에 대해 배웁니다.


사회기반시스템설계는 기반시스템분야, 수자원 환경시스템분야, 정보경영시스템분야에서의


창의설계등에 대해 배웁니다.


토목공학과의 관련 자격증으로는 토목기술사, 토목기사, 토목산업기사, 건설재료기사, 


건설재료산업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신업기사,


지적기사, 건설안전기사 등이 있습니다.







토목공학과는 여성분들이 취업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공기업은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지기는 하지만 공기업 특성상


높은 학점과 스펙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렵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여성분들은 보통 토목관련 학과를 나왔다면 토목 관련 전문 공무원을 많이


준비하십니다.


토목은 취업하기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단 기업에서 뽑는 인원이 전자나 공대처럼


다수를 뽑기보다는 한 기업당 1~2 명 정도만 뽑습니다.


보통 토목관련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기계공학과 진로 및 취업 취득자격증 총정리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학과중하나인 공대의 꽃 기계공학과!


수학과 물리에 기초를둔 기계의 꽃을 피우는 학문인만큼 우리생활에 가장 밀접하여있는 연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도 하지만 또한 취업율이 좋기때문에 고3 수험생들의 로망이 되곤합니다


필자의경우도 한때 기계공을 꿈꾸곤 하였으니 이과학생들의 인기는 말이 필요없을정도!


기계공학과 진로는?



주로 커서 뭐가될까? 라는것에 관해 궁금해 합니다 또한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도 진로를


모르는경우도 허다한데 기계인만큼 범용성이 정말로 넒은데 어느곳에 다니게 될까요?


큰 건물이나 공장을 보면 기본적으로 설비관리직이 있게되는데 대부분의 기계공을 졸업한 학생들이 하게됩니다


또한 공장의경우 도면이나 품질을 직접 관리하기도하는 관리직이 되기도합니다


앞서 다가올 인공지능 AI 기구가 생겨난다 하여도 그것을 관리할 직업또한 맞게됩니다


다른 분야들도 살펴보자면 자동차,선박,3D프린터 등 수많은 기계들을 다루게 됩니다


기계공학과 취업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갈 진로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스펙은 무엇이 있을까?


공과대학을 졸업하여 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또한 일반기계기사 자격증을 주로 취득합니다


어학의경우 매우 주요하지는 않아도 기본 토익 700점 이상을 취득할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공과대학 졸업자들은 어디에 가도 일자리는 널려있으며 기업에 따라서는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경제학과 전망 및 졸업 후 진로



경제학은 인간의 물질생활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에 대한 최선의 합리적 해답을 찾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졍제학적 분석력, 합리적 판단력, 세게수준에서 경쟝할 수 있는 업무능력을 배양시키고자 합니다.


경제학과는 이론과 응용성을 조화시킨 경제학을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합니다.


이에 따라 지도적 인격과 창조적 능력을 갖추고


시화의 제반 경제문제를 파악하여 적절한 대책과 해결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전문


경제인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둡니다.


경제학과에서는 시장에서의 가격 결졍과 변화, 국민 소득수준의 결정, 경제 성장 등을 다루고


공공재 및 환경문제와 같이 시장 체제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분석하기 위한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디고 합니다.






배우는 주요 과목으로는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계랑경제학, 졍제정책연구,


경제발전연구, 게임이론, 재정학등이 있습니다.


미시경제학은 자원배분에 관한 이론적 분석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소비자, 기업, 정부 등


경제주체의 행동과 시장에서 그들의 상호교류의 현상에 대해 배웁니다.


거시경제학은 국민소득 이론에 입각한 소비 투자 저축 등의 집계량을 가지고 국민소득의 결정과


경제정책의 효과에 대해 배웁니다.


게임이론은 경제발전의 경로를 고찰하고 동시에 거기서 얻어진 결론을 가지고 더 나은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재정학은 국가 및 지방정부의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경제적 기능과 역할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경제학의 한 분야입니다.


경제학과는 관련자격증이 다른 학과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관시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경영지도사,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 


여신심사역, 자산관리사 등 이왜에도 많은 자격증이 존재합니다.


보통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쪽 진출이 많죠.






경제학과는 일단 공인회계사나 세무나 쪽으로 진출해 나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학의 범위는 경영학보다 넓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제학과는 기업에서 종사하는 분들이 아닌 기획이나 경제부처, 한국은행등이


장 어울리는 학과입니다.


경영학과보다 배움의 폭은 넓지만 실상 종사하는 폭이 좁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한의예과 전망 및 배우는 과목은?




한의학은 오천년 역사를 지닌 동양 고유의 학문이며, 


모든 동양학 중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응용과학으로 역대 의학자들의 예지와 경험이 


집적되어 있습니다. 한의예과는 한의학의 현대화와 세계화, 보편화를


지향하여 이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이로써 한의하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진료능력을 소유하고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갖춘


유능한 한의사 및 한의학자를 양성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한의예과에서는 동영철학을 비롯한 인접학문에 대학 폭넓은 교양과 한의학 전공 학습의


전공 학습의 기초를 익히게 될 것 입니다.







배우는 과목으로는 한의학개론, 의철학, 예방의학, 본초학개론, 의학통개론, 해부학 등이 있습니다.


한의학개론은 한의학의 기초 및 임상에 관한 이론을 개괄적으로 강술함으로써


한의학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자세에 대해 배웁니다.


의철학은 한의학의 기본을 이루는 음양오행사상을 중심으로 오운, 육기, 등 인간과 우주 및 주역의 


기초적인 내용을 배웁니다.


예방학과는 질병에 대하여 그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며 그에 대하여 알아두어야 할 구치적인


내용을 배웁니다.


본초학개론은 역사를 통한 본초학의 발달과정을 연구하고 본초의 약리를 이해하는데


기초가 되는 기미론, 귀경론, 보사론 등의 이론을 배웁니다.


의학 통계학은 통계학의 기본적인 이론을 통하여 의학 분야에 필요한 제발 실험결과를


통계학적으로 처리하고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사실 한의예과 졸업 후 한의사의 길을 매우 좁습니다.


전망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죠.


힘든 의예과 과정을 밟았지만 가장 전망이 뚜렷하지 않은게 한의예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의 한의예과 졸업생들은 실살 개입 병원 개업밖에는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역학과 진로와 전망은?



무역학과는 국제간에 이루어지는 물품거래, 서비스, 기술, 자원 등의 국제적 이동에 관한


현상 등을 연구합니다.


이를 세분화하여 국게경제분야, 국제상학분야의 광범위한 영역을 연구하는 종합학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역학과는 급변하는 국제경제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무역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제 감각이 탁월한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이제를 배출하며


국제적 경여 엘리트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무역학과에서는 세계 곳곳의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진출해서


자기 능력과 사업을 펼질 수 있는 적극성과 능동성을 배양합니다.


이를 위해 경제학, 경영학과 상호 밀접한 관련상을 갖는


국제통상이론을 교육하고 세계화의 실질적 수단이 되는


영어, 컴퓨터, 인터넷 등의 실무능력을익히게 될 것입니다


무역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으로는 무역학개론, 무역정책혼, 관세론, 무역영어, 국제마케팅등이 있습니다.


무역학개론은 국제무역의 기본적 이론과 초보적인 매커니즘을 주지시키고 이에 따른


국제간의 무역에 대한 이해를 높힙니다.


무역정책론은 무역정책의 궁극적인 목표, 재반형태의 무역정책수단과 효과를


연구하고,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에 대해 배웁니다.


관련자격증으로는 관세사, 경영지도사, 물류관리사, 인터넥 정보검색사, 유통관리사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수출산업에 기반을 두는 형태입니다.


대부분의 원자재는 외국에서 수입을 해오고


그 원자재를 이용해 가공을 한 후 다시 수출을 하는 형태죠.


그렇다보니 무역학과의 전망은 뚜렷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미 포화상태이고 경쟁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포화상태인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몇배의 노력을 해야 살아남겠죠.


아무래도 무한 경쟁사회이다 보니 말이죠.




대학간판 vs 인기학과 무엇이 이득일까




유명한 대학을 말하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뭔가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


누가 들어도 대학입시를 준비한 사람이리면 당연히 알만한 말이죠.


이과학생들은 헤헤 리베붕탄과 같은 의미죠?


자, 그럼 여러분은 대학 간판은 유명한 대학인데 학과가 정말 비전이 없는 학과이거나


학과는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어있는 학과인데 대학의 네이밍이 없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대학? 학과?


제가 고3 수험생을 겪었지만 만약 제가 고3이라면 당연히 대학교 간판이라고 대답할 것 같군요.


하지만 마지막 제 선택은 학과였습니다.


그렇다면 대학을 선택하는것이 옳은 것인지,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먼저 글을 서술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대학간판만 보고 들어간 경우에 처음에는 좋을 수 있습니다.


어디학교 들어갔니? 저 **대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신다면


4학년이 되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너 그 학과나와서 뭐할생각이니? ...


물론 대학네이밍을 따라 학교에 들어가서 그 과에 적응을 잘하고


본인이 그 학과를 나온 후 무엇을 할지 목표가 정확히 있다면


학교간판을 따라 들어간것이 아주 잘한 일이지만


비전이 없고 흥미가 전혀 없던 과에서 졸업을 했다면?


사실 과생활을 한 4년은 무용지물입니다.


아니면 전과를 하시면 됩니다.


간판을 중요시하는 스타일도 있고 학과의 비전을 중요시하는 스타일도 있으니


사실 이게 정답이다 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아무리 그래도 대학교 네이밍을 더 중요시하시는 분들도 많죠.


그럼 간판대학 -> 비전없는과 -> 졸업 이것만이 정답일까요?


아닙니다. 


일단 대학에 진학 후 전과라는 수단이 있습니다.


물론 학과 성적도 좋아야하고 각 학교마다의 전과제도가 다르기때문에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같은 단과대끼리만 전과가 가능한 대학이 있고


모든분야에 전과가 가능한 대학도 있으니까


꼭 원하시는 대학의 전과제도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대학은 좀 낮지만 인기학과에 진학한 후 편입을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편입이라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대학의 편입제도에 맞춘 토익이나 학과 성적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좋은 대학에 좋은 학과에 진학을 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이렇게 학교냐 학과냐 생각해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모두 열심히 노력하셔서 원하는대학의 원하시는 학과에 진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아교육과 전망 및 배우는 과목




유아교육과(Early Childhood Education)에서는 유아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제 양면에 걸친 체계적이고 살용성 


있는 교육울 통해 유아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유능한 유아교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둡니다.


여학생들의 경우에는 유아교육과를 목표로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유아교육의 경우 4년제에만 있는 학과가 아니고 전문대학에도 있는 학과이기 때문에 성적관리만 


잘하셔서 노려볼만도 한 학과입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보수가 적어서 다소 꺼리시는 분들도 있지만 본인이 하고 싶다면


보수는 신경 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아교욱과에서는 유아기 성장의 철학적, 심리적, 사회적 기초에 관한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교수학습에


실제 필요한 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사교육 영역에 다양한 이론과 지도능력을 습득합니다.


요즘에는 유아교육을 나오지 않고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더라도 어린이집 취업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아교육과에서 배우는 과목으로는 유아외국어교육, 유아다문화교육, 영유아놀이지도, 아동안전관리,


보육교육과정 등이 있습니다.


요즘 다문화시대가 시작이 되면서 우리나라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이해하여 


영유아 교육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유아다문화교육을 배웁니다.


영유아놀이지도는 놀이의 제 이론을 고찰함으로써 놀이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영유아교육에서 놀이활


동일 촉진하기 위한 능력을 기릅니다.


보육 교육과정은 영유아를 위한 교육과정 구성의 기본적인 이론을 탐구합니다. 영유아의 연령과 지역사회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구성해 보고 언어, 수학, 사회, 과학, 예능 등의 교육 내용 및 자료들이 교육과정속에서


통합적으로 다루어지도록 계획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저출산이다 뭐다 해서 사실 요즈음 어린이집과 유치원 심지어 초등학교까지 아이들이 없는


추세죠. 그렇기때문에 전처럼 전망이 뚜렷하거나 밝은 직종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사립 유치원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하네요.


요즘에는 굳이 유아교육과를 나온다기 보다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을 생각하면서 다른


전공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과 같은 고령화와 저출산의 사회가 지속된다고 하면 사실 유아교육의 전망은 더욱 더


밝지 않은 전망이 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