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과 전망 및 로스쿨 입학조건




법학과(Law)는사회의 질서를 유지시켜 주는 가장 중요한 규범인 볍률에 관하여


연구하거나 고찰하는 학문입니다.


좁은 의미로 법학은 헌법, 행정법, 민법, 형법, 상법,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노동법, 국제법 등


실정법을 객관적으로 해석하여 체계적인 법리를 학습하며, 법해석적인 접근 외에 넓게는


법철학, 법사회학 등의 비교법학을 포함합니다.


법학과는 법학의 전문적 연구와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법치주의 구현과 법의 생활화 그리고


법의 민주화를 구현하기 위한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갖춘 법률전문가 양성에 목표를 둡니다.


법학과에서는 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이론적, 실제적으로 습득하게 하여 올바른 법문화를


영위하고 국가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게 할 것입니다.







법학과에서 배우는 주요 과목으로는 헌법, 민법총칙, 형법총론, 상법총칙, 형사소송법 등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법에 대해 관심이 생겨 헌법책을 사서 공부한 적이 있는데


아무런 지식 없이 달려들 서적들은 아니더라구요.


관련 자격증으로는 경찰관, 해양경찰, 공인중개사 등이 있습니다.


헌법은 국가의 근간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법으로 헌법 일반이론과 정신, 헌법의 역사와 기본이념


기본원리에 대하여 살펴보고, 우리 헌법상의 기본권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웁니다.


민법총칙은 민법 전반에 걸친 총직을 배웁니다.


형법총론은 형벌에 관한 제 원칙에 대해 배웁니다.


상법총칙은 상법의 근본 원리 원칙을 배우고 상거래 등에 관한 제도에 대해 배웁니다.


형사소송법은 형사소송법의 원칙과 기본 구조 등에 대해 배웁니다.







법학과의 전망은 사실 좋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법조인 관련 학과생들은 수두룩 하고 하지만 필요한 법조인은 몇 안되고


로스쿨도 매년 150명을 선발하는데 최소 50명 이상은 무조건 비법대 출신자로만 선발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법대 출신은 아무리 실력이 출중하다고 해도 서울대 로스쿨에 최대 100명 이하까지밖에


갈수가 없습니다.


입시를 따진다고 해도 법학과라고 유리한점은 없습니다.


로스쿨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법학적성시험, 공인영어성적, 학점, 서류 및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요소로


평가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