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를 위한 임신축하선물 추천!




주변에 임신을 한 기쁜 소식이 들려오면 


축하하는 마음도 들지만 사실 어떤 선물을 해주는게 적합할까


걱정들 많이 하시잖아요.


임신을 했다는건 정말 예민하고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물건같은걸 골라야하고 음식도 조심히 가려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선물 고르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임신을 해서 태아가 뱃속에서 커갈수록 산모의 배는


한없이 커지기 때문에 튼살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실 튼살이 생기는 것 자체를 예방한다면 가장 좋지만


태아가 커가는걸 막을 수는 없으니 요즘에는 튼살크림을 주기적으로


발라주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아기를 위한 용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임산부를 위한 선물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저것 고민이 많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아기용품이 가장 적절하죠.


인형같은 경우에는 털이 복실복실한 인형보다는 면으로 된 인형들이 좋으며


아기용품은 전문적인 아기용품매장을 찾아가서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장난감은 아직 선물하지 않는게 좋으며


양말이나 옷같은 경우에도 순면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갓 태어난 아기들에게 필요한 용품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가장 많이 들어오는 선물이 아기용품이라고 하지만 좀 더 세심한 배려가


묻어난 용품을 많이 사용하겠죠?







산모는 엽산과 철분제는 임신 중에 꼭 복용을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엽산, 철분이 들어간 영양제를 선물하시는게 좋지만


산모의 몸은 아무도 알 수 없기때문에 혼자 가서 영양제를 준비하는 것보다는


미리 산모와의 상의 후에 같이 방문을 하셔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영양제라고 하지만 약물은 함부로 복용하는건 태아에게 안좋은 행위이기 때문이죠.


산모와 태아를 위해서 엽산과 철분이 가득한 영양제도 


좋은 선물이 되겠죠?







아이가 태어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친환경 세제를 선물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친환경도 합성세제만큼이나 세정력이 좋다고 하네요.


아이의 식기도구들도 설거지를 할려면 세제가 필요한데


합성세제를 쓰기에는 아이의 몸에 조금이라도 해로울까 걱정이 앞서고


출산 후의 산모의 몸또한 앚 약한상태 이기 때문에


합성세제를 찾지 않고 친환경세제를 찾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세제는 가격적인 부담이 좀 있기 때문에 구매를 꺼리시는 분들도 있죠.


그런 분들을 위해 친환경세제 선물은 어떨까요?





입덧의 원인과 입덧에 좋은 음식, 입덧 완화 방법




입덧이란 임신 중에 느끼는 구역 미 구토 증상으로 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소화기 계통의 증세를 말합니다.


가벼운 구토 외에도 식욕부진과 음식물에 대한 기호의 변화 등이 나타납니다.


입덧은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전체 임산부 중에 약 70~85% 정도가 나타나며, 


병적인 증상이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보통 임신 9주차 내에 시작이 되고 임신 11~13주차에 증상이 가장 심하며


대부분 14~16주차에 사라지지만 20~22주차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입덧은 안좋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유산 위험을 낮추고 아기가 기형아가 될 확률을 낮춰주며


지능지수가 높은 아이가 태어날 확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입덧은 왜 하는 걸까요?


입덧을 영어로 한다면 'morning sickness' 입니다. 이른 아침 공복 때에 특히


입덧이 심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사실 입덧을 하는 원인이 이거다라는 증거는 의학적으로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덧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생리현상으로 태반이 잘 발달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네요.


입덧이 없다고 해서 아무거나 먹어 기생충이나 공팡이, 세균등을 섭취하여


태아에게 가는 현상을 막아주기 위한 일이라고 합니다.


입덧이 아무리 심하다고 해서 약물을 복용하는 행위는 절대적인 금지입니다.







입덧이 심하다고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행동 또한 있어서는 안됩니다.


일단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음식을 먹지 못해 변비가 올 수 있기 때문이죠.


입덧을 덜어줄 수 있는 식습관은


일단 공복에 가장 심하게 입덧이 오기 때문에 공복의 상태는 유지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음식 냄새가 심한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향이 강할수록 구토를 유발하기 쉽기 때문이죠.


소면이나 우유, 견과류, 과일류 등을 섭취하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또 각자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음식은 무조건 하나씩 있기 마련입니다.


힘들겠지만 소량의 다양한 음식을 섭취해보신 후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걸 가장 권장합니다.


또한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위장 활동이 왕성해져서 오히려 입덧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은 조금씩 자주자주 오랫동안 먹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입덧을 가자앉게 하는 음식으로는 레몬같은 신 음식입니다.


새콤한 맛은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또 매실이 있습니다. 매실은 유기산이 풍부하고 피로를 없애주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속이


더부룩한 기분을 가라안게 도와줍니다.


또한 차가운 아이스크림 같은걸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생과일 주스같은게 가장 좋겠네요.


토마토같은 경우에는 잦은 구토로 수분이 부족한 임산부에게 아주 적합한 채소입니다.


수분이 많고 열량이 적어 간식으로 먹기 가장 좋죠.


마늘차나 죽순차를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설탕이 많이 들어간 콜라나 사이다같은 음료가 아닌 탄산수를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탄산수는 속이 울렁거릴때 먹어주면 울렁거림과 더부룩함이 완화되기 때문입니다.




임신초기증상 및 임신하면 조심해야 할 것!




임신이 가능한 시기를 가임기라고 합니다.


사실 여성의 몸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월경이 시작되고 나면 


365일 가임기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하네요.


일단 정확한 가임기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월경주기가 또렷해야 합니다.


배란은 다음 생리 예정일 14일 전에 이루어 집니다. 정자는 약 3일간

 

난자는 약 1일정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란일 전후로 4~5일 사이에 관계를 하는


경우 임신이 가능하고 이 시기를 바로 가임기라고 하죠.


계획적인 임신은 얼마든지 축복을 받을 일이지만 계획없는 임신은 모두 준비가 안되어 있으므로


피임은 필수입니다.









임신기간은


1~3개월을 임신초기


4~7개월을 임신중기


8~10개월을 임신후기라고 합니다.


임신초기에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되는 시기이고 자궁의 크기가 주먹만 해집니다.


가장 큰 특징은 월경을 하지 않는 것이죠.


또한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의 소량의 질 출혈이 일어나며 하복부에 불편함을 줍니다.


또한 몸이 굉장히 나른해집니다. 감기기운이 있나 싶을 정도라고 하네요.


유두색이 짙어지고 유방통이 시작이 됩니다.


임신 첫째주에는 사실 명확한 증상이 나타나기 어렵고


5주차부터 입덧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혼자서 이러한 증상이 있어서 임신이라고 미루어 보는 것보다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을 통한 확실한 방법으로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겠죠?








임신초기에는 아기의 키는 약 4~6cm이고 몸무게는 10~20g 정도 입니다.


이 크기 또한 3개월 말이 되야지만 형성된다고 하네요.


유산이 될 가능성이 가장 많은 시기 이므로 조심해야하고 과한 업무와


스트레스는 되도록 피하고 받지 않는게 좋겠죠.


또한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입덧이 심하다 해도


영상섭취에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특히 엽산과 단백질은 필수입니다.


약물복용과 X선 촬영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약물복용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몸조심이 가장 중요하겠죠?


몸을 뜨겁게 하는 일 또한 피하셔야합니다.


장시간 탕목욕을 즐기시거나 사우나에 장시간 있는것은 아이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나 술, 날 것은 드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