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증상 및 임신하면 조심해야 할 것!




임신이 가능한 시기를 가임기라고 합니다.


사실 여성의 몸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월경이 시작되고 나면 


365일 가임기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하네요.


일단 정확한 가임기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월경주기가 또렷해야 합니다.


배란은 다음 생리 예정일 14일 전에 이루어 집니다. 정자는 약 3일간

 

난자는 약 1일정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란일 전후로 4~5일 사이에 관계를 하는


경우 임신이 가능하고 이 시기를 바로 가임기라고 하죠.


계획적인 임신은 얼마든지 축복을 받을 일이지만 계획없는 임신은 모두 준비가 안되어 있으므로


피임은 필수입니다.









임신기간은


1~3개월을 임신초기


4~7개월을 임신중기


8~10개월을 임신후기라고 합니다.


임신초기에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되는 시기이고 자궁의 크기가 주먹만 해집니다.


가장 큰 특징은 월경을 하지 않는 것이죠.


또한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의 소량의 질 출혈이 일어나며 하복부에 불편함을 줍니다.


또한 몸이 굉장히 나른해집니다. 감기기운이 있나 싶을 정도라고 하네요.


유두색이 짙어지고 유방통이 시작이 됩니다.


임신 첫째주에는 사실 명확한 증상이 나타나기 어렵고


5주차부터 입덧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혼자서 이러한 증상이 있어서 임신이라고 미루어 보는 것보다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을 통한 확실한 방법으로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겠죠?








임신초기에는 아기의 키는 약 4~6cm이고 몸무게는 10~20g 정도 입니다.


이 크기 또한 3개월 말이 되야지만 형성된다고 하네요.


유산이 될 가능성이 가장 많은 시기 이므로 조심해야하고 과한 업무와


스트레스는 되도록 피하고 받지 않는게 좋겠죠.


또한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입덧이 심하다 해도


영상섭취에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특히 엽산과 단백질은 필수입니다.


약물복용과 X선 촬영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약물복용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몸조심이 가장 중요하겠죠?


몸을 뜨겁게 하는 일 또한 피하셔야합니다.


장시간 탕목욕을 즐기시거나 사우나에 장시간 있는것은 아이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나 술, 날 것은 드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