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과는 시각정보의 전달 및 상품과 서비스의 유통과정에서 직면하는 각종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시각디자인과는 현대산업사회에서 보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양상으로 변모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와 사회적 요규에 부응하기 위해 건실한 예술적 기량과 개성적이며 창의적인 조향 감각을 지닌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것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시각디자인과에서는 사물의 이미지를 인쇄 및 영상매체를 통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도록

그래픽 디자인과 영상디자인, 디자인콘텐츠 등을 공부합니다.

주요 교과목으로는 시각디자인론, 그래픽디자인, 광고디자인,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시각디자인 실습이 있습니다.

시각디자인론은 기초적은 시각디자인의 구성요소와 원리를 이해하며 시각기초의 상징인 구조를 형태심리와

지각심리를 이용한 표현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시각디자인의 근간을 이루는 이론과 원리의 배경을 합습시키기

위하여 세미나, 프레젠테이션, 독서와 리서치 등의 과정에 대해 배웁니다.

그래픽디자인은 시각 전달 매체로 사용되는 것 중 인쇄 매체에 속하며 주로 포스터디자인, 편집디자인, 

캐릭터디자인, C.I(B.I)디자인, 포장디자인 등의 다양한 분야들을 직접제작 해봄으로써 시각적 도구와 그 원리 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정보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창의력을 익힙니다.

광고디자인은 시각디자인 분야 중 인쇄매체와 영상매체에 포함됩니다. 

컴퓨터그래픽디자인은 컴퓨터를 다자인 도구로 사용하여 평면, 입체그래픽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컴퓨터가 지닌 고도의 기능을 이용하여 이미지 조작을 운영하는 그래픽 처리 능력을 개발하는 능력을 익힙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실기교사, 샵마스터, 제품디자인산업기사,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컴퓨터그래픽운용기능사 등이 있습니다.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셔야하는건 포토샵과 일러스트입니다.

이 외에도 물론 다른 능력들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본인이 시각디자인 중에도 어떤 분야로 나아가고 싶은지

잘 아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디자인에 관한 직업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임에 시각디자인과의 전망은 좋다고 봅니다.

위에 명시되어 있는 자격증 취득은 물론 본인이 어떤 자세로 임하냐에 따라 물론 달라지겠지만

학과 자체의 전망은 아주 좋은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물론 디자인쪽의 일이다 보니 남보다 더 갖고 있어야하는 능력은 바로 창의력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