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한 동네에 카페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이름있는 브랜드 카페부터 

개인이 하는 작은 카페까지 정말 많은 카페들이 존재하죠.

커피를 믹스로 내려 마시지는 않죠. 카페같은 곳에서 직접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를 바리스타라고 합니다.

바리스타는 전문가로서 좋은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 기계를 활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커피를

만들어 서비스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고객의 주문에 맞게 추출된 에스프레소에 물, 우유, 각종 기럽 등을

첨가하여 커피를 만듭니다. 좋은 원두를 가려내고 구입하여, 저장, 재고관리를 합니다.

커피를 시음하여 새로운 맛의 커피를 만들어 냅니다, 기계의 성능 유지를 위해서 확인하고

식기류의 청결 등을 함께 점검을 합니다.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학력적인 제한은 없습니다.

바리스타 시험은 1급과 2급으로 나뉩니다. 우선 바리스타 2급의 시험 규졍을 보시면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뉩니다. 우선 일반전형은 필기시험, 실기시험을 보게 되는데

필기시험은 50문항으로 시험시간은 60분입니다. 또 출제형태는 사지선다형입니다.

실기시험은 시험시간은 준비시간 5분, 시연시간은 10분입니다.

특별전형은 필기시험 면제입니다,  전공특별전형과 희망특별전형이 있습니다.

희망특별전형에는 외국인, 장애인이 포함됩니다.

필기시험, 실기시험은 60점 이상을 합격으로 하며 항목 간 과락은 없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서만 실기시험 응시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1급 또한 2급과 같은 방식의 형태로 시험이 실행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민간자격증으로 경쟁률은 높으나 시험 자체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경쟁률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입니다.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거나 시간이 잠깐 날 때, 시험공부를 할때나 친구를 만날때 등등

사실 카페나 커피는 우리의 삶에 잘 녹아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하루에 커피는 3잔 이상은

마시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전망으로 보아 바리스타는 아주 괜찮습니다.

반면에 너무 많은 카페들이 생김으로써 바리스타로서 보여야하는 모습이 남들과는 좀 더

차별된 경쟁을 해야하는 면에서 많이 수고로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바리스타는 세계 대회도 있을 만큼 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직업이고 자격증입니다.

취미삼아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자격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