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 정보 및 전망





의료관광을 종합적으로 정의하면 해외여행과 의료서비스 선택의 자유화로 인해 건강 요양, 치료 등의


의료혜택을 체험하기위한 목적으로 세계 일부 지역을 방문하면서 환자 치료에 필요한 휴식과 기분전환이


될 수 있는 그 지역 주변의 관광, 레저, 문화 등을 동시에 체험하는 활동을 개요로 만들어 졌습니다.


국제화되는 의료시장에서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고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진료서비스지원, 관광지원,


국내와 의료기관의 국사간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의료관광 마케팅, 의료관광 상담, 리스크관리 및 행정업무


등을 담당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글로벌헬스케어산업의 발전 및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시험시에 필기시험은 19400원 실기시험은 20800원의 시험 수수료가 붙습니다.


출제경향은 보건의료, 관광, 마케팅, 의학용어 등 관련 지식을 가지고 의료관광상담, 진료서비스 지원관리,


리스크 관리, 관광서비스 지원관리, 의료관광 마케팅, 행정절차 관리 등 실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공인어학성적 기준요건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존재합니다.


시험은 보건의료관광행정, 보건 의료 서비스 지원관리, 보건 의료 관광마케팅, 관광서비스 지원관리,


의학용어 및 질환의 이해로 필기시험이 진행되며 실기시험은 보건의료관광 실무를 봅니다.


필기는 객관식 4지택일형으로 문항수는 100문항입니다.


실기의 경우는 작업형 또는 필답형(주관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합격기준은 과목당 100점으로 환산을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고


실기시험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2015년도의 필기합격률은 64.5%, 실기 합격률은 29.9%로 실기의 합격률이 상당히 낮은 것을 보입니다.








의료법 개정으로 국내병원도 외국인 환저를 유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관광사업도


활성화되고 있으므로 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지금은 수요가 상당한 편도 아니고 인기가 있는 자격증 또한 아니지만 앞으로의 수요가


굉장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