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 합격률 및 전망





공인중개사란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토지나 주택 등 중개 대상물에 대하여 거래당사자간의 매매,


교환, 임재차 그 밖의 기타 권리의 득실, 변경에 관한 행위의 일선, 중개 행위를 수행합니다.


토지, 건축물의 부동산 중개업 외에도 부동산관리, 개발, 분양 대행, 경 공매 대상물의 입찰 신청 대리 혹은


매수 신청 대리 등을 수행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국가전문자격증으로 법률계 자격증 시험중 가장 쉬운 시험으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응시 자격에는 연령이나 학력, 경력, 성별, 지역 등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다만 법에 의한 응시자격이 취소된 자와 기자격취득자는 응시할 수 없습니다.






시험은 제1차시험과 제2차시험으로 나뉩니다. 1차시험은 2과목이고 과목당 40문제가 출제됩니다.


일반인은 8:30분까지 입실하셔야 하고 시험시간은 09:00부터 100분입니다.


시각장애인은 입실시간은 똑같으나 09:00부터 15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집니다.


제2차시험은 3과목으로 과목당 40문제가 출제됩니다. 일반인은 11:00까지 입실이고 시험시간은


11:30분부터 150분입니다. 시각장애인은 12:00까지 입실이고 시험시간은 12:30분부터 225분입니다.


시험과목은 제1차시험에서는 부동산학개론(부동산감정평가론 포함)과 민법 및 민사특별볍 중 부동산중개에


관련되는 규정을 시험봅니다.


부동산학개론이 85% 내외의 출제비율로 부동산감정평가론으 15%의 내외로 출제됩니다.


민법의 범위는 총직 중 법률행위, 질권을 제외한 물권법, 계약법 중 총칙`매매`교환`임대차가 85%내외의 비율로


민사특별법의 범위 주택임대차보호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15%내외의 비율로 출제됩니다.


제2차과목은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 및


부동산 괸련 세법,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에 대해 시험을 봅니다.


합격기준은 1,2차 시험 모두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자에 한합니다.







합격률은 2007년도 23.75%, 2011년도 17.48%로 상당히 낮습니다. 합격률로 보아 시험이 만만치않은


시험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법률과 관련된 시험이다 보니 응시자에 비해 합격자가 굉장히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중갱사들 사이에서 중개업이 힘들다는 말이 속속히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이란 것이


워낙 경기가 어려워지면 민감한 부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부동산매매를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수익구조인데 아무래도 부동산 거래를 하지 않으면 수익이 낮아지고 하겠죠?


하지만 미래가 어듑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는 응시자는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시험 자체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