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보험 리스트를 알아보자!

오랜만에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편도 결석으로 인해 내년 1월이 되면

 

편도 제거 수술을 받으려고 준비중인데요.

 

편도가 자주 붓고 또 큰 편이다보니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좀 크더라구요.

 

편도 제거 수술을 하면 한달간은 껄끄러운 음식을 먹지 못 한다는데.. 제사랑 치킨과 어떻게

 

한달이나 데이트를 안할 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치킨 걱정이 앞섭니다.

 

올해 초에는 제 친구가 편도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비용보다 보험금이 더 많아 나왔다고

 

자취를 시작했어요. , 저와 제 친구는 왕복 3시간거리를 통학을 했지만 친구는 자취..

 

저는 아마 보험금이 많이 나와도 자취는 안될듯 싶습니다.

 

뭐 이글에서 자취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제 편도 때문에 보험 이야기를 하다보니

 

들어 놓으면 좋은 필수 보험이 어떤건지 궁금해져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오늘은 그 필수 보험 리스트를 한번 쫙 훑어볼까요?

 

 

 


 

 

 

보험이란 질병, 재해나 기타 사고를 당할 위험성이 있는 많은 사람이 사고가 일어날 경우의 손해에

 

대비하여 미리 돈을 모아 재산을 형성한 후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정액 또는 실손으로 금액을 주어 손해를

 

보상하는 경제 제도를 말합니다. 한 편으로 보면 방대한 크기의 계라고 할 수 있겠죠.

 

보험의 종류는 크게 공적보험과 사적보험으로 나뉩니다. 이 외에 더 많은 종류가 있기는 하나

 

공적보험과 사적보험만 아시면 됩니다.

 

공적보험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보험 서비스로 흔히 4대보험이라고 부릅니다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이 4대보험안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자동차 보험도

 

요즘 차주시라면 꼭 들어야할 보험이죠. 이러한 4대보험의 툭징으로 보자면

 

일단 국가에서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운영하는 시스템이니 만큼 적용되는 범위도 넓고

 

보험료도 대체로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한번에 많이 보장해주지 못하고 

 

공적보험이 커버해줄 수 없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사적보험으로는 각종 기업에서 판매하는 보험인데요. 생명보험, 손해보험, 기타 특수 보험이 있습니다.

 

공적보험이 커버해주지 못하는 부분들을 사적보험이 커버해주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공적보험에 비해 값이 비싸고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예방책을 만들어 놓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 사고에 의해서

 

생긴 경제적 손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처리 할 수 있죠. 사실 미미한 사고 깉은 경우나

 

작은 수술같은 경우에서는 보험의 진가가 보이진 않아요보험이 빛을 보일 때는

 

손해의 정도가 개인이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클 때죠. 예시를 들어 볼까요

 

경제적 주체 쉽게 가장이 사고나 질병, 재해로 인해 안타깝게 돌아가셨을 때에 사실 


남아있는 가족들의 슬픔을 달래주거나 덜어줄 순 없지만 당장의 생계 걱정은 덜어드립니다.









모든 면에는 장점이 있고 단점도 존재할 수 밖에 없죠. 보험같은 경우에는 매우 유용하지만 발생하지 않을 경우


별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해를 볼 상황도 나타나죠. 이것이 보험의 가장 큰 장점이자


오해려 경제적 손실을 가져다 주는 리스크는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 자주 일어나는 사고나 흔히 걸리는 잘병 등 보험금을 지급할 사유가 많은 항목에 대해서는 보험이 


잘 만들어지지 않고 만들어지더라도 보험비는 높은데 보험금은 적은 등의 불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이 가장 필요한 분야는 오히려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모순적인 면도 작용을 하죠.


이는 보험 회사도 사업이기 때문에 이윤이 별로 없이 지출만 하다보면 당연히 사업적으로 이윤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기업 입장에선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험을 가입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별로 좋은 면은 아닙니다.


완전한 방책이 아니므로 보험만 믿지 말고 저축을 하는 등의 수단이 있답니다.







국민연금 :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적 연금 제도로, 국민 개개인이 소득 활동을 할 때 납부한


보험료를 기반으로 하여 나이가 들거나, 갑자스헌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어 소득활동이


중단된 경우 본인이나 유족에데 연금을 지급하는 것.


18세 이상에서 60세 미만 국내 거주국민,


건강보험 :  국민의 질병 부상에 대해 예방, 진단, 치료, 재활과 출산 사망 및 건강증진에 대하여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도.


고용보험 :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에 생활안정을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하는 


실업급여사업과 함께 구직자에 대한 직업능력대발 향상 및 적극적인 취업알선을 통한 재취업의 촉진과


실업예방을 위하여 고용안정사업 및 직업능력개발 사업등 실시를 목적으로 하는 보험,


1인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 또는 사업


산재보험 :  산업 재해로 인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방책.


이 외에도 자동차 보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