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증 전기기능사자격증은 뭘까?

안녕하세요! 똑지입니다. 가장 유명한 국가기술자격증을 찾아보던 중 전기기능사라는 자격증이


국가기술자격증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자격증이라고 하더군요.


전기기능사자격증은 저도 과 생화을 하면서 많으 들었던 자격증이고 또한 전지공학과나


전자제어과 친구들 말에 의하면 이 자격증을 가장 기본베이스로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전기기능사의 기본 정보와 시험정보, 활용 정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기능사는 한국 산업 인력 공단에서 주최하는 국가 기술 자격증으로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전기기능사는 연간 1만여명 이상이 응시를 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술 자격증입니다. 연간 1만여명이면


상당한 숫자네요.


전기는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산업 활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관련설비의 시공과 작동에 있어서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정전을 겪은적 다들 몇번 있으시죠? 그럴때마다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불편함뿐만이 아니라 정전은 짧은 시간만 이루어져도 재산상의 큰 손실을 가져옵니다.


전기기능사가 하는 주요 업무로는 전기에 필요한 장비 및 공구를 사용하여 회전기, 정지기, 제어장치, 또는


빌딩, 공장, 주택 및 전력시설물의 전선, 케이블, 전기기계 및 기구를 설치, 보수, 검사, 시험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필기시험은 전기이론과 전기기기, 전기설비로 이루어지며 객관식입니다. 60분이 주어지며 문항은 60문항


입니다. 실기시험은 전기설비작업으로 직업형 5시간정도 입니다.


필기와 실기 모두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2007년도 필기시험 응시자 11453명 중 합격자 3377명으로 합격률은 29.5%입니다.


반면에 2011년도 필기시험은 응시자가 19750명이고 합격자가 4400명입니다. 힙격률은 22.3%입니다.


응시자는 월등히 늘었지만 합격률은 현저히 떨어지는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7년도 기준 실기시험의 응시자는 8771명중 합격자가 7513명으로 합격률 85.7%입니다.


반면이 2011년 기준 실기시험의 응시자는 10945명으로 합격자는 9271명입니다. 


합격률은 84.7%입니다. 2007년도에 비해서 응시자는 많아졌지만 합격률은 1%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합격률의 수치로 보아 실기시험이 필기시험보다 쉽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