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취업 및 전망

컴퓨터 공학은 공업을 위주로 하던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서의 이행이 가속됨에 따라 정보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학문 분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는 인류사회 복지에 선도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으며 도전의식과 적응 능력을 겸비하고 IT분야의 전문 이론과

현장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유능한 공학적인의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시스템의 분석 및 설계로부터 시스템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멀티미디어 기빈

엔터테인먼트와 초고속 통신망 구성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지식을 익힙니다.

하지만 요즘은 컴퓨터 공학과의 전망이 좋지 않다. 이제 컴퓨터공학과의 시대는 갔다 라는 이야기는

사실 공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입니다.

저 또한 컴공을 갈 바에는 좀더 하드웨어에 적합한 과를 가던지 소프트웨어에 전문적인 과를 가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컴퓨터 공학과의 위상이 낮아진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지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과목으로는 컴퓨터 구성, 운영체제, 정보기술 개론, 자료구조와 실험, 소프트웨어 공학, 정보 검색 등이

있습니다. 아마 1학년 때는 물리의  기초와 미적, 그리고 C프로그래밍을 위주로 배울 것입니다.

C프로그래밍은 IT분야를 다루는 과라면 전부 배워야하는 가장 기본적인 과목으로 C언어 부터 놓치게 되면

그 이상의 언어들 예를들어 C++, C++을 이용하여 수업을 하는 객체지향 프로그램,

JAVA 등의 상위 언어과목들은 모두 좋은 학점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C프로그래밍은 필히

공부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료구조같은 경우에는 알고리즘을 이용한 수업으로

이 수업또한 C언어가 기반으로 들어가 있는 수업입니다.

운영체제 같은 경우이는 컴퓨터를 실제 사용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운영체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구조와 구성,

그리고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법을 배웁니다.

운영체제 또한 실전상황에서 상당히 많이 쓰이므로 꼼꼼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실기교사, 정보기술자격, 디지털정보활용능력, 문서실무사, 정보처리기사, 

컴퓨터활용능력평가 등이 있습니다.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시면 대표적으로 정보보안전문가, 네트워크시스템 분석가 및 개발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프로그래밍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빅데이터 전문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졸업자 분들이 이렇게 개발자나 전문가로 나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학과생활을 정말 열심히 하시고 그 외에도 컴공과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하시며

적성에 딱 맞는 분들만 이쪽으로 나아가시더라구요.

일단 위의 직업중 하나를 생각하고 게신다면 대학에서 통계학, 경영학이나 컴퓨터 공학 등을 전공으로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래밍과 시스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업군이 나위어집니다.

여기서 프로그래밍은 C언어나 C++, JAVA고 시스템은 리눅스나 유닉스, 윈도우 서버입니다.

또 네트워크는 CCNA, CCNP입니다.

또한 각 직업군마다 필요로 하는 지격증들이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은 개발자나 전문가가 되기위해

가장 기본적인건 아시죠?

 

일단 컴퓨터 공학과가 가장 인기가 많던 시즌은 우리나라가 빠르게 정보화시대로 변화해갈때 즈음

입니다. 지금은 사실 미래를 보고 컴퓨터공학과를 가는 학생들을 극히 적습니다.

우리나라는 IT강국이지만 소프트웨어 보다는 하드웨어 강국이라고 블리웁니다.

사실 소프트웨어 쪽을 배우고 있는 저로썬 매우 슬픈 현실이죠.

자, 그럼 컴퓨터공학과의 현실은? 사실 전망이 찬란하고 밝진않죠. 그럼 컴공과를 포기해? 이런뜻은 아닙니다.

실무 능력을 기르고 또한 배우는 과목 하나하나를 잘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장이 좁다고 하여 개발자들이 아예 없는건 아니니 말이죠.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프로그래밍이 재미있고 개발자가 하고 싶으신 분들은

열심히 공부하셔서 컴공과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고 개발하는 멋진 연구원이 되시길 바랍니다.